엘든 링 초보자에게 어떤가요?

기존 소울 장르의 높은 진입 장벽(극악의 난이도, 불친절함) 때문에 망설였던 게이머라면, 엘든 링은 훌륭한 입문작이 될 수 있습니다. 비선형적인 오픈 월드 구조는 막히는 구간에서 다른 지역을 탐험하며 성장하거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특정 구간에서 좌절하기 쉬웠던 과거 시리즈와는 큰 차이점이죠.

특히 영체(Spirit Ashes) 시스템은 전투에서 아군을 소환하여 보스의 어그로를 끌거나 추가 대미지를 넣는 등, 초보 플레이어가 어려운 전투를 훨씬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는 게임의 접근성을 크게 높여준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도전적인 게임이지만,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과 구조 덕분에 과거 소울 게임들에 비해 훨씬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숙련된 게이머이자 리뷰어로서 개인적으로 저는 엘든 링을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적습니다. ‘황금 나무 아래(The Lands Between)’ 세계는 너무나도 광대하여 탐험의 재미를 넘어 피로감을 유발하는 지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방대한 스케일이 몰입감을 주기도 하지만, 재방문이나 재플레이 시에는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소울 장르 경험이 전무한 초보자에게 엘든 링은 분명 좋은 선택지입니다. 기존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여러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만,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는 여정 자체가 주는 피로감은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다크 소울과 엘든 링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워요?

다크 소울과 엘든 링의 난이도 비교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감자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엘든 링이 객관적으로 더 어렵다고 볼 여지가 많습니다.

물론 엘든 링에는 영체 소환이나 강력한 전회, 마법 등 플레이어의 고통을 줄여주는 다양한 수단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특정 구간은 다크 소울보다 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디자인 자체의 근본적인 난이도를 따져보면 엘든 링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 보스의 복잡성: 엘든 링의 주요 보스들은 다크 소울의 보스들에 비해 훨씬 빠르고, 패턴이 다양하며, 예상치 못한 후딜레이나 광역 공격, 상태 이상 유발 능력이 강력합니다. 여러 페이즈를 거치며 패턴이 급변하는 보스들도 많아 숙련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 오픈 월드의 함정: 넓은 오픈 월드는 탐험을 통해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전혀 예상치 못한 지역에서 플레이어의 레벨을 훨씬 상회하는 강력한 적이나 필드 보스와 마주쳐 즉사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 기본적인 적들의 강화: 보스뿐만 아니라 일반 필드나 던전에서 마주치는 잡몹들조차 다크 소울 시리즈의 일반 적들보다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엘든 링에서 제공하는 ‘쉬운 길’ (영체, OP 빌드 등)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다크 소울을 플레이하듯 회피와 패링, 공격 타이밍만을 이용해 1대1 정면 승부를 펼친다면, 엘든 링의 난이도는 다크 소울 시리즈의 어떤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제공된 모든 도구를 사용하느냐, 아니면 과거의 방식으로 순수하게 도전하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이죠.

따라서 엘든 링을 ‘고전적인 소울즈 스타일’로 플레이한다면, 다크 소울은 엘든 링의 난이도에 비하면 그저 애들 장난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엘든 링은 다크 소울과 관련이 있나요?

엘든 링은 다크 소울 시리즈와 직접적인 스토리나 세계관이 이어지는 후속작은 아닙니다. 하지만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게임 디자인 DNA를 계승한, ‘소울라이크’ 장르의 정신적 후속작이자 진화형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높은 난이도, 죽음을 통한 학습, 파편화된 내러티브, 분위기 있는 탐험과 압도적인 보스전 등 다크 소울의 핵심적인 재미와 철학을 공유하고 있어요. 마치 데몬즈 소울이 다크 소울로 이어지고, 블러드본이나 세키로처럼 파생되었듯, 엘든 링도 그 계보 위에 서 있는 작품인 셈이죠.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오픈 월드’입니다. 기존 소울 시리즈가 복잡하고 입체적인 레벨 디자인 속에서 탐험하는 방식이었다면, 엘든 링은 말(토렌트)을 타고 드넓은 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던전이나 보스를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점프 액션이나 제작 시스템 등 새로운 요소도 추가되었고요.

조지 R.R. 마틴이 세계관 설정에 참여하며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깊이 있는 배경 설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점도 엘든 링만의 특징입니다. 테마적으로는 이전 세계의 재나 유산 위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소울 시리즈와 궤를 같이 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엘든 링은 다크 소울의 세계가 직접적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프롬 소프트웨어가 오랜 시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도전적인 탐험 액션 RPG’라는 정체성을 집대성하여 오픈 월드라는 새로운 형태로 확장시킨 결과물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킹스 필드 시절부터 이어져 온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 철학이 담긴 최신작인 거죠.

엘든 링은 소울류 게임을 처음 접하기에 좋은 게임인가요?

엘든 링은 소울류 입문작으로 아주 훌륭한 선택이라고 본다.

스토리는 전작과 독립적이라 스토리 때문에 이전 작품을 해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물론 다크 소울 1에 비해 전투 템포는 빠르지만, 초보자가 활용하기 좋은 시스템들이 풍부하다.

오픈 월드 구조 덕분에 특정 구간이나 보스에서 막히더라도 다른 지역을 탐험하며 레벨을 올리거나 더 좋은 장비를 파밍해서 강해진 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이건 이전 소울류 게임들보다 훨씬 유연한 부분이다.

특히 영체 소환이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력은 어려운 보스 공략의 난이도를 크게 낮춰주는 전략적 요소다. 그리고 다양한 전회와 빌드 선택지로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찾고 숙달하는 재미가 있다. 마치 경쟁 게임에서 자신에게 맞는 챔피언이나 전략을 파는 것과 비슷하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죽음을 통해 배우고 시스템을 파악하며 성장하는 과정 자체가 이 게임의 핵심이자 매력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도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엘든 링 초보자 추천 직업이 뭔가요?

엘든 링에서 시작 직업은 초기 스탯과 장비를 결정하며, 초반 플레이 방식과 난이도에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레벨 업을 통해 자유롭게 스탯을 분배할 수 있으므로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은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직업들입니다.

사무라이

근접 전투를 선호하는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출혈 효과가 있는 강력한 시작 무기(도를)와 유용한 전기(전회)를 가지고 시작하여 초반 전투가 매우 편안합니다. 기량 기반 플레이에 적합하며, 다양한 근접 무기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죄수

마법과 근접 전투를 모두 경험해보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초반부터 지력 기반의 마법과 기본 근접 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용이합니다. 기량/지력 빌드를 고려한다면 유연한 시작점입니다.

예언자

신앙 기반의 주문(기도) 사용법을 배우기에 좋은 직업입니다. 초반부터 자신을 회복시키는 유용한 기도와 근거리 공격 기도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원거리 공격 마법보다는 보조/회복에 관심 있거나 신앙 빌드를 탐험하고 싶은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방랑자

원문과 달리 오히려 근접 직업 중 가장 초보자에게 친화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매우 높은 초기 생명력(체력)과 훌륭한 중갑, 물리 공격을 100% 막는 방패를 가지고 시작하여 생존력이 뛰어납니다. 안정적인 방어와 근접 공격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강력히 추천하며, 근력 또는 근력/기량 빌드의 좋은 시작점입니다.

엘든 링을 처음 플레이하는 것이 어렵나요?

엘든 링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정말… 몬스터들이 생각보다 훨씬 쉽게 여러분을 쓰러뜨릴 겁니다. 이건 각오하셔야 해요.

특히 초반에는 억지로 싸우기보다는 상황을 피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원래 답변처럼, 전투를 피하고 싶을 때는 앉아서 키 큰 풀이나 덤불 같은 곳에 몸을 숨기세요.

이 게임은 죽어가면서 배우는 게임입니다. 몬스터들의 공격 패턴을 익히는 데 집중하세요. 조급해하지 말고, 한 대씩 치고 빠지거나, 구르기 타이밍을 연습하는 게 중요해요.

만약 특정 구역이나 보스가 너무 어렵다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세요. 엘든 링은 넓은 오픈 월드입니다. 탐험하면서 축복(화톳불)을 찾고, 레벨을 올리거나 좋은 장비를 얻은 뒤에 다시 도전하면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도망치는 것도 전략입니다! 무리해서 싸우다 죽는 것보다, 일단 뒤로 빼서 정비하거나 다른 길을 찾는 게 현명해요. 스태미너 관리구르기, 이 두 가지만 잘 신경 써도 초반 생존율이 확 올라갑니다.

초보자가 엘든 링을 깰 수 있을까요?

엘든 링은 초보자에게도 숙련자에게도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여러분의 숙련도와 상관없이 게임은 손대면 바로 답이 나오는 그런 종류가 아닙니다.

이 게임은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난관을 극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며,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게임을 못하는 사람’인 건 절대 아닙니다.

잦은 죽음은 실패가 아니라 적의 패턴을 학습하고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죽음에서 배우는 것이 엘든 링 플레이의 핵심입니다.

특정 구간에서 막힌다면 무리하게 부딪히기보다는 광활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며 다른 성장 경로를 찾거나 더 강해져서 돌아오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영체 소환, 제작, 그리고 다양한 무기/마법 빌드 활용 등 게임 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난이도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는 과정에서 결국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공략 영상이나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들 중 몇 명이 엘든 링 100%를 달성했나요?

엘든 링의 100% 달성률은 게임의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플랫폼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입니다. PlayStation에서는 10.9%, Steam에서는 10.2%의 플레이어가 모든 트로피/도전을 완료했으며, 이는 도전적인 게임치고는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AAA급 싱글 플레이 RPG, 특히 소울라이크 장르처럼 높은 숙련도와 탐험을 요구하는 게임에서 모든 업적을 달성하는 플레이어 비율은 5% 미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엘든 링의 10%대 달성률은 게임의 깊이와 보상 시스템이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몰입과 도전을 강력하게 유도했음을 보여줍니다.

흥미로운 점은 Xbox 플랫폼의 달성률이 3.7%로 PlayStation 및 Steam과 큰 격차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는 플랫폼별 플레이어 커뮤니티의 특성, 업적 시스템에 대한 참여 문화 차이, 또는 특정 지역/플레이어층의 성향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할 수 있으며, 플랫폼별 유저 행동 분석에 중요한 데이터 포인트가 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게임의 난이도 곡선 설계, 최종 콘텐츠 및 보상 설계, 그리고 특정 플레이어층(하드코어 게이머)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및 커뮤니티 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엘든 링은 DS1의 프리퀄인가요?

엘든 링과 다크 소울 1은 시기적으로 서로의 프리퀄이나 후속작 관계가 아닙니다.

둘 다 미야자키 디렉터의 작품이라 액션 RPG의 뼈대나 특유의 분위기는 공유하지만, PvP 관점에서 보면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다크 소울 1의 느리고 신중한 움직임, 스테미나 관리의 압박감, 그리고 제한적인 무기별 특수 공격에 비해 엘든 링은 훨씬 빠른 템포와 전투 기술(전회)을 활용한 폭발적인 콤보 및 심리전이 핵심입니다.

구르기 판정, 강인도 시스템, 마법/기도의 PvP 효용성 등 핵심 메커니즘이 조정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PvP 메타가 형성되었습니다. 소위 ‘소울류’라는 큰 틀 안에서 계보를 잇지만, 직접적인 스토리나 시간선상의 연결은 없으며 PvP 양상 또한 완전히 별개입니다.

따라서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의 프리퀄이라고 볼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저 같은 개발사의, 특징이 다른 별개의 명작들일 뿐입니다.

엘든 링을 깨는 데 몇 시간 걸리나요?

엘든 링 본편 말이지? 메인 스토리만 쭉 밀고 필수 보스들만 잡는다고 치면 평균적으로 50~60시간 정도 걸릴 거야. 근데 솔직히 엘든 링을 그렇게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세계관 여기저기 탐험하고, 서브 퀘스트도 하고, 숨겨진 보스들도 잡고 싶다면? 그때부터 시간이 확 늘어나. 제대로 게임을 즐기고 구석구석 탐험해서 멋진 장비들도 찾고 하다 보면 100시간은 훌쩍 넘지. 모든 걸 다 해보는 ‘완전 공략’ 기준으로 보면 보통 130시간 이상으로 보더라고. 물론 이건 평균이고, 나처럼 파밍 좀 하거나 여러 빌드 시도해보고 하다 보면 시간은 훨씬 더 늘어나지.

그럼 이번에 나온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어떠냐고? 이것도 만만치 않아! 새로운 지역에서 핵심 스토리 콘텐츠만 따라간다고 치면 대략 20시간 정도 걸린다고들 해. 근데 이것도 엄청 서둘렀을 때 얘기고.

그림자의 땅 구석구석 탐험하고, 새로운 던전, 보스, 비밀, 장비들을 전부 찾아내려면? 거기서 진가가 드러나는 거지. DLC 완전 공략 시간은 40시간 이상을 보고 있어.

간단히 말해서, SotE는 단순한 추가 콘텐츠가 아니야. 깊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콘텐츠 양이 정말 엄청나서 거의 하나의 게임 분량이라고 느껴질 정도야. 아, 그리고 이 시간들은 전부 평균치라는 거 잊지 마! 네가 얼마나 탐험을 좋아하는지, 보스전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지, 얼마나 자주 죽는지(ㅋㅋㅋ)에 따라 플레이 시간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어.

경험이 없어도 엘든 링을 플레이할 수 있나요?

엘든 링, 완전 처음이어도 할 수 있나요? 네, 물론입니다! 지금 어렵고 좌절스러울까 봐 걱정되시는 바로 그 감정이, 나중에 게임을 통과했을 때 최고의 희열과 성취감으로 돌아올 거예요. 이게 바로 소울류 게임의 매력이죠.

그리고 엘든 링은 광활한 오픈 월드를 가지고 있다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 어떤 지역이나 보스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거기에 갇혀 스트레스받을 필요가 없어요.
  • 잠시 다른 길로 우회해서 탐험하지 않은 지역(unexplored areas)을 탐험하며 레벨을 올리고 더 좋은 장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강해질 수 있죠.
  • 초보자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영체 소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세요! 혼자서는 어려운 보스도 영체와 함께라면 해볼 만합니다.
  • 죽음은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과정입니다. 적의 패턴을 익히고, 타이밍을 이해하며 점차 성장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처음의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의 쾌감은 다른 게임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을 거예요. 바로 뛰어들어보세요!

엘든 링은 엔딩이 몇 개 있나요?

엘든 링 엔딩 몇 개냐고? 아, 그거 말이지. 공식적으로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건 총 여섯 개가 맞음.

이게 크게 엘든 로드 계열 엔딩이 몇 가지 다른 버전으로 나뉘고, 유명한 라니 엔딩인 ‘별의 시대’, 그리고 그 완전 끝장나는 ‘미친 불의 왕’ 엔딩이 있지.

이걸 다 보려면 각기 다른 긴 퀘스트라인을 엄청 열심히 따라가고, 특정 ‘수복 룬’ 같은 핵심 아이템들도 모아야 해서 회차 플레이 필수임. 각 엔딩마다 분위기나 결과가 확 달라서 보는 맛이 끝내줌.

근데 이제 사람들이 얘기하는 ‘일곱 번째’ 엔딩, 코드네임 ‘앱솔루트’? 그 소문은 진짜 옛날부터 돌긴 했어.

추측들이 막 ‘완전한 혼돈’이랑 연결된 거 아니냐, 미친 불 엔딩보다 더 극단적인 버전, ‘완전한 혼돈의 시대’ 같은 거 아니냐 이러는데… 이게 지금 당장 게임 파일에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정식 엔딩으로 확인된 건 아니거든.

근데 데이터 상으로 *뭔가* 흔적 같은 게 있다는 얘기가 꾸준히 나와. 개발 중에 잘린 콘텐츠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나중에 나올 DLC랑 연결될 수도 있고? 이건 진짜 아무도 모르는 거지.

정리하자면,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건 여섯 개! 그리고 소문으로만 존재하는 일곱 번째 ‘앱솔루트’ 엔딩 가능성이 있다는 거. 끝!

엘든 링은 초보자도 할 수 있나요?

초보자라고 해서 처음 고르는 직업이 엄청 중요하거나 그런 거 절대 아니거든.

게임 진행하면서 언제든지 능력치 재분배(환생)가 가능해. 네 캐릭터를 네가 원하는 방향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딱 보고 어? 이거 멋있는데? 하고 네 마음이 가는 대로 고르면 돼. 초반 스탯 차이는 하다 보면 금방 메꿔져.

엘든 링은 어차피 넓은 세상을 탐험하고, 강적과 부딪히면서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게임이야. 초반 직업보다는 네가 어떤 스타일로 게임을 풀어나가고 싶은지에 집중하는 게 훨씬 중요해.

세상에서 가장 긴 게임은 무엇인가요?

비평가이자 공략/가이드 제작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가장 긴 게임’이라는 질문에

패스파인더: 킹메이커

가 자주 거론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단순 계산을 넘어 이 게임의 플레이 시간은 그 깊이와 직결됩니다.

최소 70시간이라는 예상치는 정말 핵심 스토리만 따라갔을 때 가능한 수치에 가깝고, 완전 공략 또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경험하려면 189시간 이상은 충분히 소요됩니다. 제가 공략을 만들 때 분석해 보면, 이는 단순히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방대한 세계관, 복잡한 스토리 분기, 깊이 있는 왕국 경영 시스템, 그리고 탐험과 서브 퀘스트가 풍부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특히 테이블탑 RPG 기반의 전투 및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죠. 이 게임의 긴 플레이 시간은 콘텐츠의 밀도와 복잡성을 방증하며,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몰입과 헌신을 요구합니다.

어떤 다크 소울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

어떤 게임부터 시작할지 고민이시군요. 프롬 게임 세계관과 디자인의 발전을 제대로 느끼려면 이 순서를 추천합니다.

가장 먼저 데몬즈 소울부터 시작하세요 (PS3나 PS5가 있다면). 이 게임이 모든 것의 근간이며, 소울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와 핵심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기본을 다지는 겁니다.

다음은 다크 소울 1편으로 넘어오세요. 데몬즈 소울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더욱 확장되고 유기적인 세계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세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느끼는 재미가 엄청납니다.

그 다음은 다크 소울 2편. 개발팀이 바뀌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고유의 테마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합니다. 특히 DLC에서 최고의 경험과 중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크 소울 3편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세요. 1편과의 연결점이 많고, 더욱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전투로 시리즈의 정점을 찍습니다. 특히 DLC는 모든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이며 놓치면 후회할 겁니다.

블러드본은 언제든 상관없지만, 소울 시리즈의 기본 틀을 한두 편 경험해본 후에 하는 걸 추천합니다 (PS4가 있다면). 전투 스타일이 훨씬 빠르고 공격적이며, 세계관도 완전히 독립적이지만 프롬 게임의 또 다른 정수입니다.

위 네 게임(데몬즈 소울, 다크 소울 1, 2, 3)의 모든 DLC는 본편 엔딩 이전에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관의 중요한 비밀,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최종 보스전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 순서는 단순히 출시 순서가 아니라,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 디자인 철학, 세계관 구축 방식, 그리고 내러티브 전개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해주는 최적의 경로라고 생각합니다.

엘든 링을 깨는 데 몇 시간 걸려요?

엘든 링 본편 스토리만 쭉 달리면 처음엔 보통 60시간 전후로 봅니다. 소울류 경험이나 개인 실력에 따라 시간 차이가 커요.

주요 서브 퀘스트와 탐험까지 한다면 얘기가 달라져요. 핵심 콘텐츠를 즐기는 데는 90시간에서 120시간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모든 보스, 모든 아이템, 모든 지역을 다 보는 100% 완전 정복은 최소 150시간 이상 걸리는 엄청난 노가다입니다. 숨겨진 요소가 정말 많거든요.

최단 기록을 목표로 하는 스피드런은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카테고리별로 다르지만, 숙련자는 아무% 기록으로 1시간도 안 걸립니다. 이건 일반적인 플레이와 비교 불가죠.

어떤 빌드로 진행하는지, 죽는 횟수, 탐험 성향에 따라 같은 플레이어라도 시간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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